충남도교육청, 천안 차암초 공사장 화재 대책 마련
충남도교육청, 천안 차암초 공사장 화재 대책 마련
  • 내포=김윤아 기자
  • 승인 2019.01.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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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안전진단, 조기방학 등 실시...피해 최소화 총력

충남 천안 차암초등학교 증축 공사장 화재와 관련, 충남도교육청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충남도교육청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화재사고는 천안 차암초 교실(16실) 증축공사현장에서 3일 오전 9시 30분경 외부 시멘트 패널 부분 공사 도중 발생했다. 정확한 원인은 소방서에서 조사 중 이다.

이날 화재에 따른 학생과 교직원, 공사현장의 인부 등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화재는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사고 보고를 받은 김지철 교육감은 곧바로 화재 현장을 찾아 대책마련에 착수했다. 김 교육감은 천안교육지원청에 사고대책본부를 마련한 후 교육과정, 학생배치, 향후 공사 대책을 논의하였다.

이날 마련된 대책으로는 ▲교실증축 구조안전진단 실시 ▲조기 방학 ▲겨울방학 돌봄 교실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정신적 충격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 곧바로 학생 심리 지원 선별 검사와 함께 학부모에게도 알림문자를 보낸다.

사고대책본부는 화재사고가 마무리 될 때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진행 단계별로 학부모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교실 증축공사는 학교 인근 아파트 입주로 인한 학생 수 증가로 공사 중이었으며 44억여 원 규모의 교실 5층 규모의 16실이며 공정률은 7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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