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새해 주민과의 소통행정 ‘앞장’
김동일 보령시장, 새해 주민과의 소통행정 ‘앞장’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9.01.08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9일까지 16개 읍면동 및 경로당 등 민생현장 방문

김동일 보령시장이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민생현장 방문에 나섰다.

김동일 보령시장 민생현장 방문 주민과 소통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평소‘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을 담아 민선7기 시정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각 지역의 애로사항에 대한 발전적 제안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1일 1개 지역 방문을 원칙으로 읍면동사무소와 주요사업장과 기업체, 경로당을 찾아간다.

특히, 시는 이번 16일간의 민생현장 방문에서 형식적이고 권의주의적인 절차를 생략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듣고 건의된 주요 현안사업들을 시급 및 파급성, 필요성 등을 부서별 면밀한 검토를 거쳐 조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보령시장 민생현장 방문

첫 날인 8일에는 주포면을 방문해 봉당2리 및 관산리 경로당과 아주자동차대학 ▲9일 성주면과 성주2리, 성주8리 경로당 및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대상지역 ▲10일에는 주교면과 주교1리 및 송학3리 경로당, 정심수영장 ▲11일에는 대천1동과 대천5통 및 11통 경로당, 보령소방서와 보령경찰서를 방문한다.

순방 둘째 주인 14일에는 미산면과 삼계1리 및 도화담2리 경로당, 보령 효나눔센터 ▲15일 천북면과 하만1리 및 궁포2리 경로당, 수산식품거점단지(천북굴단지) ▲16일 오천면과 소성1리 및 소성2리 경로당, 오감센터 및 면 청사 신축사업 부지 ▲17일 대천2동과 무학 및 동부아파트 경로당, 한국중부발전본사와 보령교육지원청 ▲18일에는 청소면과 정전2리 및 장곡1리 경로당, 브라보 재가복지센터를 방문한다.

김동일 보령시장 민생현장 방문

셋째주인 21일에는 청라면과 나원1리 및 황룡1리 경로당, 금빛주야간보호센터 ▲22일 대천3동과 화산1통 및 동대현대아파트 경로당, 대천동대초등학교와 보령해양경찰서 ▲23일 웅천읍과 두룡1리 및 대창6리 경로당, 웅천일반산업단지 조성 현장 ▲24일 남포면과 옥서2리 및 달산3리 경로당, 삼원환경과 보령환경 ▲25일 대천4동과 명천3동 및 명천13․14통 경로당, 보령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는다.

마지막 주인 28일에는 대천5동과 남곡2통 및 요암3통 경로당, 대천항 수산시장▲29일 주산면과 야룡2리 및 삼곡1리 경로당, 주산산업고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 한다.

김동일 시장은 8일 주포면 민생현장 방문에서“다사다난했던 지난 한해가 저물고 황금 돼지의 풍요로운 기운이 가득한 새해 시민 여러분들을 뵈니 힘이 샘솟는다”며, “올 한해도 지혜와 역량을 모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시정을 펼쳐나가겠으니 시민 여러분께서도 변함없는 참여와 협조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