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한국토지주택공사, 아트플러스씨어터에 감사패 수여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아트플러스씨어터에 감사패 수여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1.11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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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프렌즈석 운영해 얻은 수익금 전액 소외계층에게 기부

지난 27일,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연 문화를 통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주)아트플러스씨어터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 날 전달식에 (주)아트플러스씨어터의 홍재임 대표가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아트플러스씨어터에 감사패 수여

(주)아트플러스씨어터는 2014년까지 대구에 있는 아트플러스씨어터 1, 2관의 공연들을 기획하며 활동하였으며, 2015년부터는 서울 대학로 공연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관객과 소통할 수 있고 휴머니즘이 있는 드라마식 연극 및 뮤지컬 공연을 선호하며 지역 창작 작품 발굴과 신인 작가 발굴을 통해 공연제작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대구 및 대학로에서 관객들의 지속적인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연극 <오백에삼십>을 제작해 현재 LH프렌즈석을 운영하고 있으며 LH프렌즈석을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을 전액 소외계층에게 기부하고 있다. 문화적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트플러스씨어터와 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청년 및 취약계층을 위해 더욱 활발히 문화·사회적 상호 교류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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