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 '꿈그린센터' 효과 톡톡
충남도교육청 '꿈그린센터' 효과 톡톡
  • 내포=김윤아 기자
  • 승인 2019.01.11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각종 폭력 노출된 학생들 치유 프로그램

“가장 많이 달라진 것은 말하는 것이요. ‘이건 못하겠지’라는 생각이 ‘잘 할 거야’로 바뀌면서 요리 자격증도 따고, 친구들과 싸우면 먼저 사과하게 되었고, 이젠 엄마와도 거의 싸우지 않아요. 성적도 9등급에서 6등급으로 올랐구요...”

충남교육청의 학생 치유 프로그램

위 글은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에서 2014년도부터 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꿈그린 센터’에 참여한 학생이 쓴 소감문이다.

꿈그린 센터는 각종 폭력과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학교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을 충남교육청에서는 운영하는 치유 프로그램이다.

매년 70여명의 학생들이 다녀갔으며 각종 폭력으로부터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두려움이나 불안 등의 정서장애를 가진 학생과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되면서 자해나 자살을 시도하거나, 환청, 환시까지 동반되는 증상까지 경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2주간 기숙형으로 운영한다.

조기성 체육인성건강과장은 “매년 70여명의 아이들이 꿈을 그리는 희망의 날갯짓을 하며 학교로 복귀하여 적응력을 발휘하면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볼 때 뿌듯함을 느끼며 2019년도에는 센터 운영에 내실화를 기하겠다고”포부를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