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화 된 대학부지의 경계를 허물 새로운 공간개념 도입
15일 행복청(청장 김진숙)은 지난 11일(금) 서울 오프라인 광화문 1번가 열린소통포럼에서 “신개념 캠퍼스타운 아이디어 공모전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캠퍼스타운 조성 공모전의 취지와 심사방향 등에 대하여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90여명의 대학생과 일반 공모 참여희망자들이 설명회에 참석하여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등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한편, 행복청은 행복도시 집현리(4-2생활권)의 대학 부지를 산업·대학·연구 및 주거·상업·문화·창업 등이 융합된 신개념 캠퍼스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고자 마련했다.
지난해 12월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김수일)와 공동으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하였으며, 오는 16일 행복도시 집현리 현장에서 설명회, 29까지 작품 접수, 31일 당선작 선정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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