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 고객이 구단주 되는 '우리들 리그' 업데이트
스트라이크존, 고객이 구단주 되는 '우리들 리그' 업데이트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9.01.16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3/31까지 구단주 유저 및 일반 유저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도 개최

 ㈜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의 ‘스트라이크존’이 3월 31일까지 고객이 직접 구단주가 되어 스크린야구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우리들 리그'의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트라이크존의 ‘우리들 리그’ 포스터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 진행은 프로야구 비시즌 기간을 맞아, 스크린야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스트라이크존의 ‘우리들 리그’는 게임의 길드와 같은 개념으로, 유저가 직접 자신만의 스크린야구 구단을 창단하고 구단주로서 팀원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또 구단주 유저와 일반 유저를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구단주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면, 오는 3월 31일(일)까지 스트라이크존 모바일 앱(APP)에 접속해 회원 가입 후 직접 구단을 창단하고 구단의 유니폼과 팀 앰블럼 등을 생성하면 된다.

구단 소속 팀원뿐 아니라 게스트 유저도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으며, 구단의 경기 성적 및 참여 횟수에 따라 구단 포인트가 차등 부여된다. 3월 말까지 구단 포인트 순위가 가장 높은 1위부터 41위까지의 구단주에게는 총 500만 원의 상금을 차등 지급한다.

‘일반 유저’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열린다. 참여를 원하면, 이벤트 기간 중 인스타그램에 ‘우리들 리그’에서 일반 유저가 생성한 팀을 선택한 후 직접 플레이한 스크린야구 경기 이미지와 함께 필수 해시태그(#스트라이크존, #스크린야구, #우리들리그)를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루디선글라스(50명), △스트라이크존 1시간 이용권(30명), △에이핑크 게이밍 마우스 장패드(50명), △에이핑크 굿즈 쿠션(20명) 등의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뉴딘콘텐츠 이성준 운영사업팀장은 “이번 '우리들 리그'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 개최는 프로야구 비시즌 동안 야구를 좋아하는 모든 고객분들께 더욱 색다른 즐거움을 드리고자 마련됐다"며 “자신만의 스크린야구 구단을 창단해 구단끼리 팀대결을 펼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기분 좋은 사은품의 혜택도 모두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트라이크존은 2016년 2월, 논현 직영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7개의 직영점과 약 185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등 업계 내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최근 오는 2월 말까지 일부 가맹점을 제외한 전 스트라이크존 매장에서 평일 오후 6시까지 2인 이상 매장 방문 시 1인당 9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스크린야구를 즐길 수 있는 ‘인당 요금제’를 진행하는 등 스크린야구의 대중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우리들 리그’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스트라이크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APP),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