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실태 조사..미취업자 70% 충남 선호
지난해 충남도립대 졸업생 10명 중 6명이 충남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립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졸업생 취업실태 조사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충남 취업생 60% 중 천안·아산은 16%p를, 두 도시를 제외한 충남권은 44%p였다.
충남을 희망하는 미취업자도 70%로 다수를 차지했다. 최우선 조건으로 현 거주지와의 접근성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았다. 중소도시나 농촌지역 등을 희망한 응답은 49%에 달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졸업생과 거주지 간 취업 상관관계가 높은 만큼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기업과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산학협력의 한계를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허재영 총장은 “그동안 충남도립대학은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고 다시 지역의 일꾼으로 돌려보내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해왔다”며 “이번 설문 조사는 대학의 목표가 실질적으로 구현되고 있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더욱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문은 2018년 졸업생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모바일 설문을 통해 직접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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