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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前 대전시장, ‘사면복권’ 되나?문 대통령 지난 24일 대전 방문...지역 정가 성사 여부 관심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9.01.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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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4일 대전시청을 방문한 뒤 지역 정가 일각에서는 권선택 前 시장의 사면복권 여부에 관심을 보이고있다.

지난 2017년 3월 4일 문재인 대통령이 당내 대선후보 경선을 앞두고 둔산동 한밭수목원을 방문해 권선택 시장을 지켜주겠다고 화이팅하는 모습

권 前 시장은 민주당 문재인 前 대표 신분으로 당내 대선후보 토론회를 마치고 대전 한밭수목원 행사를 주도해 문 후보에게 힘을 실어준 첫 번째 광역단체장이었다. 한밭수목원 방문 행사는 당내 후보 경선에서 충청권 민심잡기에 성공한 행사로 평가되고 있다. 

당시 권 前 시장은 충청출신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지지하지 않고 문 대통령을 지지해 논란이 됐으며, 문 대통령이 가장 힘든 당내 경선에 나서자 제일 먼저 지지 선언을 한 인물이었다.

지난 2017년 3월 4일 문재인 대통령이 당내 대선후보 경선을 앞두고 둔산동 한밭수목원을 방문해 권선택 시장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모습

지역 정가에서는 문 대통령 집권 후 아직도 대전출신 장관을 배출하지 못해 대전시민들의 실망감이 큰 가운데 행정고시 전국 수석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 인사비서관출신 권 前 시장을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권 前 시장은 현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집행유예 형기가 절반이 지나면서 억울하게 시장직에서 물러나 외부와 접촉을 피하면서 독서로 하루를 보내고 있어 문 대통령이 사면복권을 통해 정치적으로 지켜줘야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게다가 3월 정치인들의 장관들에 대한 당내복귀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전출신 권 前 시장에 대한 사면복권이 이뤄진다면 청와대나 문 정부의 행자부 장관으로 기용될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은 것이 다수의 대전시민들과 민주당원들의 희망이라는 것이다.

지난 2017년 3월 4일 문재인 대통령이 당내 대선후보 경선을 앞두고 둔산동 한밭수목원을 방문해 권선택 시장을 지켜주겠다고 화이팅하는 모습

한편 문 대통령이 지난 2017년 3월4일 열린 민주당 첫 대선후보 토론회 직후 대전을 첫 방문지로 1만여 명이 참석한 한밭수목원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거수 기자  ccnnew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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