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사전예방과 안전관리 강화 방안 모색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종필)는 30일 본부 대강당에서 공사 및 시공사 직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본격적인 공사시기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직원들의 의식 제고와 안전관리대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무재해달성 결의’를 하였다.
참석자들은 사업현장 재해발생 위험을 철저히 분석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무재해를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종필 본부장은“명절을 앞두고 철저한 청렴생활 이행과 특히,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건설현장에서 원칙을 지키고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시공사 직원들은“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작업 전 반드시 안전교육·점검을 실시하고 작업 후에는 정리정돈을 생활화”하는 기본 원칙부터 지키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본부에서 시행하는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사고 사전예방과 안전관리 강화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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