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사업단 창직 아이디어 공모전 큰 호응
대전대 LINC+사업단 창직 아이디어 공모전 큰 호응
  • 송연순 기자
  • 승인 2019.02.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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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건 아이디어 접수...11일 최종 발표

대전대학교는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에서 지난달 18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린 2018학년도 창직 아이디어 공모전에 총 99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고 8일 밝혔다.

대전대 산학협력관.

’세상에 없던 직업! 당신의 손끝에서 탄생 한다‘라는 제목의 공모전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최악의 취업난 극복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미래 직업 준비를 위해 진행됐다. .

LINC+사업단은 접수된 총 99건의 아이디어에 대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11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대상 1명에게 100만 원, 최우수상 2명에게 각각 70만 원을 지급하며, 우수상 6명과 장려상 8명에게는 각각 50만 원과, 30만 원 등 총 17명의 학생에게 7백 8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LINC+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다양한 아이디어가 창업 또는 직업군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원한 학생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창직협회에서 발표한 창직 사례를 보면 ▲노인스포츠 전문가 ▲도그워커 ▲디지털 장의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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