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통나래관, 잇따른 국비 선정 ‘쾌거’
대전전통나래관, 잇따른 국비 선정 ‘쾌거’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9.02.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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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예정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이 운영하는 대전전통나래관은 지속적인 국비 선정으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문화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을 지원한다.

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

지난해 대전전통나래관은 문화재청의『2019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과 문화체육관광부의『2019 문화가 있는 날(지역특화 프로그램)』에 각각 선정되어 올해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하며, 지난 2월에는 추가로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문화인력(신규)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지역문화인력은 선발과정을 거쳐 대전전통나래관에 배치되어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근무하며, 자기역량개발 및 시설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 기획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채용공고 또는 지역문화진흥원 공모사업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만우 대표이사는“지역문화인력으로 중앙동 지역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고,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역을 찾는 관광객에게도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전통나래관은 대전문화재단이 대전광역시로부터 수탁 운영하는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전수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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