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신도안면 A아파트 화재, 옥상 대피중이던 엄마와 자녀 무사히 구조
아파트 화재현장에서 옥상에 대피중이던 엄마와 1살 영아가 무사히 구조됐다.
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는 26일 저녁 6시경 계룡시 관내 신도안면 A 아파트 5층 화재 발생으로 옥상에 대피중이던 주민 최씨(여,34)와 자녀 2명(6세,여/1세,남)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화재로 1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화재는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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