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과 예절교육 통한 효(孝)의 실천은 중요한 교육적 가치가 될 것"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평생교육대학(원장 김근종)은 지난 6일 오전 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 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간 평생교육 및 효(孝)문화진흥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하기로 하였다.
김근종 원장은 “핵가족화로 전통적 가족개념이 해체되는 가운데 인성과 예절교육을 통한 효(孝)의 실천은 중요한 교육적 가치가 될 수 있다”면서 대전효문화진흥원과 함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효문화 확산과 체험교육 제공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평생교육대학은 앞서 지난 5일 건양대 계룡대 학습관에서 행정사 합동사무소 민행24(대표 박준규)와 행정사 역량강화 및 창업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양대는 대학 인프라를 제공해 향후 행정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행정사 활동에 필요한 실무지식 전달 및 창업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