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과 대전보훈공원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참배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이 7일에 부임해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첫 공식일정으로 이청장은 국립대전현충원과 대전보훈공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참배를 하였고, 대전보훈단체를 방문해 단체장과 단체회원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남일 청장은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최상의 민원서비스로 ‘따뜻한 보훈’을 체감할수 있도록 하고, 충절의 고장에 맞는 특화사업으로 보훈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남일 청장은 전남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93년 국가보훈처 행정사무관으로 임용(행정고시 36회)되었다. 인천보훈지청장, 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 국가보훈처 복지증진국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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