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요가, 미니볼 필라테스 등 총 26개의 강좌 개설
특강 이벤트 신설
특강 이벤트 신설
한국마사회 대전지사(지사장 장영완)에서는 지역민의 문화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운영중인 2학기 문화센터 회원 접수를 오는 14일부터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학기는 기존 중국어, 보타니컬아트, 팝송클래스 외 가정의 달을 맞이한 어버이 날 꽃바구니 만들기, 건강관리를 위한 치유 요가, 미니볼 필라테스 등 특강 이벤트도 신설해 총 26개의 강좌를 개설한다.
대전지사의 문화센터는 3개월 단위 학기제로 운영하며,‘19년 2학기 수강기간은 4월 9일부터 6월 26일까지이다. 수강료도 강좌당 1만원∼4만원(3개월)으로 타 기관에 비해 저렴한 반면 이용회원 강좌 만족도를 높이도록 분야별 우수한 강사진을 섭외하여 운영하는 것이 강점이다.
장영완 지사장은 “한국마사회 대전지사는 1999년 개장 이후부터 금∼일요일까지 운영하는 경마시행 공간을 평일(화∼목요일) 중에는 문화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월평동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배움터에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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