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아산,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앞장’
농어촌공사 아산,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앞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3.14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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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읍 소재 가혜저수지에서 청정한 농업용수 수질관리 행사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오병덕)는 14일 염치읍 소재 가혜저수지에서 청정한 농업용수 수질관리를 위한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14일 염치읍 소재 가혜저수지에서 청정한 농업용수 수질관리를 위한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의 날’ 행사 실시
14일 염치읍 소재 가혜저수지에서 청정한 농업용수 수질관리를 위한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의 날’ 행사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는 농업용수를 깨끗하게 유지 관리하기 위해 매월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사는 양질의 농업용수 공급으로 우수 농산물 생산, 자연환경과 영농환경 개선을 통한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수질관리협의회, 지역주민, 지역낚시업체, 농어촌공사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저수지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수질오염 감시활동을 하였다.

14일 염치읍 소재 가혜저수지에서 청정한 농업용수 수질관리를 위한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의 날’ 행사 실시 모습
14일 염치읍 소재 가혜저수지에서 청정한 농업용수 수질관리를 위한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의 날’ 행사 실시 모습

오병덕 지사장은 농업용수 수질이 개선되면 좋은 품질의 농산물이 생산되는 것이 당연하다면서 “아산에서 좋은 품질의 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수질 개선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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