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셀리턴과 뷰티분야 전문인력 육성 ‘앞장’
남서울대, ㈜셀리턴과 뷰티분야 전문인력 육성 ‘앞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3.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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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보건학과에 장학금 천만 원 기탁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가 ㈜셀리턴과 뷰티분야 전문인력과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19일 국제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셀리턴이 남서울대 뷰티보건학과에 장학금 천만 원을 기탁
㈜셀리턴이 남서울대 뷰티보건학과에 장학금 천만 원을 기탁

남서울대는 지난 2015년에 뷰티와 보건교육을 접목한 융합형 뷰티보건학과를 개설해 뷰티산업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셀리턴은 국내최초로 LED 마스크인 셀리턴 LED 마스크를 출시한 뷰티마스크 시장의 선두주자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서울대 이윤석 부총장, ㈜셀리턴 김일수 대표 등 양 기관의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식 이후 진행된 장학금 기탁식에서는 ㈜셀리턴이 남서울대 뷰티보건학과에 장학금 천만 원을 기탁했다.

㈜셀리턴과 뷰티분야 전문인력과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19일 국제회의실에서 체결
㈜셀리턴과 뷰티분야 전문인력과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19일 국제회의실에서 체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현장학습, R&D,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 등 다양한 분야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남서울대 이윤석 부총장은 “남서울대는 20여 개국에서 온 1천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해 총 1만여 명이 재학하는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셀리턴이 우리대학의 인재풀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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