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28일, '제58회 아산 성웅이순신축제' 개최
24 ~28일, '제58회 아산 성웅이순신축제' 개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4.0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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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4주년 기념 시민과 함께
‘이순신, 미래를 열다’란 슬로건으로 개최
온양온천역 광장, 현충사, 온양미속박물관, 곡교천 등

유선종 (재)아산문화재단 상임 이사는 9일 브리핑을 통해 24 ~ 28일까지 5일간 시민과 함께하는 “제58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브리핑하는 유선종 (재)아산문화재단 상임 이사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브리핑하는 유선종 (재)아산문화재단 상임 이사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는 ‘이순신, 미래를 열다’란 슬로건으로 온양온천역 광장, 현충사, 온양미속박물관, 곡교천(은행나무길)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주체성 강화를 위해 이순신장군과 미래 과학기술의 만남,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서, 학술세미나, 전국승마대회, 친수식 무과재연·마상무예, 백의종군길 마라톤 대회 등이 개최된다.

지역 자원 활용으로 현충사 및 온양민속박물관 야간개장, 각종 체육대회 축제 전 진행, 4월 초 부터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전시와 공연, 곡교천·은행나무길 체험 프로그램(플리마켓)이 진행된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축제 프로그램은 읍·면·동 퍼레이드, 428 합창단, 어린이(성인)활쏘기체험, 강강술래, 시민 즐길 거리(공개방송, 불꽃놀이, 야시장)확대 등이다.

축제는 충청남도 대표 축제로 발돋움 하고, 이순신 축제 도시 및 자매도시 전시·공연, 평택 미군 초청 등으로 위상을 강화 할 계획이다.

축제기간 현충사에서는 24일 하나은행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 428합창단 개막 공연, 27일 어울림 통기타, 28일 현충사 다례제 해군의장대 공연, 자매결연 도시 베트남 공연 등이 열린다.

온양민속박물관에서는 24일 판소리 고법보존회 아산지부 트리플렛, 김민영 마술사, CBS필하모닉 오케스라, 27일 시각장애인 환희 밴드, 말레시아 공연, 온양민속박물관 프래그램, 퀀밴드, 거북선 밴드 등이 개최된다.

곡교천은행나무길에서는 24~28일까지 전통무예 및 무과전시 전술비연, 은행나무길 소소한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온양온천역광장에서는 26일 읍‧면‧동 및 국외 자매도시 퍼레이드, 초청가수 공연, 428합창단, 주제공연 마당극 이순신, 불꽃쇼,

27일 이순신 물총대첩, 전국청소년 힙합콘테스트, 거북선 모형 공모전 시상식, 베트남 공연,

28일 다례제, 천무극 공연, 해군 의장대, 말레시아 공연, 주제공연 이순신 춤극, 강강술래, 폐막 불꽃쇼가 개최된다.

축제기간 셔틀버스는 26일은 퍼레이드 진행후 부터 27~28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온양온천역 광장, 현충사, 온양민속박물관, 곡교천(은행나무길) 축제장소 간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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