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 정차해놓고 거점근무 하면서 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 실시
충남 천안동남경찰서 일봉지구대(대장 전유진)는 10일 주민이 만족하는 체감치안활동 일환으로 탄력 순찰제를 적극 시행하면서 "범죄예방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일봉지구대 직원들은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에도 관심을 갖고 순찰근무를 하면서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일일이 방문해 불편한 점을 청취하고 살펴주는 등 일일이 찾아가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일봉지구대는 출·퇴근과 등하교시간대에 봉명초 앞 삼거리와 천안고 및 충무병원 사거리 등 관내 주요도로에 순찰차를 정차해놓고 거점근무를 하면서 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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