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자체적으로 모금활동 전개해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2캠퍼스(천안) 총학생회는 지난 4일 강원도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운동에 참여했다.
먼저 오는 17일까지 자체적으로 모금활동을 전개해 모인 성금을 희망 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전달하여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들과 학생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함께 나누고 이재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모금을 진행한다.
학생들의 정성어린 마음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모금 운동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게시판, 전광판, 총학생회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모금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