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게 참 좋네요. 그냥 당신이라서, 당신이 거기 있어줘서’
학생 채플시간 북 콘서트 열려...책 소개, 작가와의 시간 진행
학생 채플시간 북 콘서트 열려...책 소개, 작가와의 시간 진행
“사랑과 이별, 아픔, 사람에게 느껴왔던 감정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보고 싶었습니다.”
한남대 이재인 씨(22, 기독교학과 2년)는 공군에서 복무하며 표현하고 싶은 글들을 틈틈이 메모지에 적었다. 그 메모들을 엮어 ‘전 그게 참 좋네요. 그냥 당신이라서, 당신이 거기 있어줘서’라는 제목으로 책으로 출판했다. 감성·신앙 에세이다.
한남대는 지난 9일 학생 채플 시간을 활용해 이재인 씨의 북 콘서트를 열어 책 소개와 함께 작가와의 대화 시간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고졸 검정고시를 통해 남들보다 이른 18세의 나이에 대학에 진학한 이 씨는 사랑과 아픔, 사람, 표현, 나, 찰나에 익숙해지고 싶었던 순간들을 상황별로 나눠 담백하고 솔직한 글을 담았다.
이 씨는 “천천히 걸으며 자신의 목표를 두고 노력하고 있는 20대 청년들과 현실적인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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