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군 예산군의장, "어느덧 1년, 초심 잊지 말자"
이승군 예산군의장, "어느덧 1년, 초심 잊지 말자"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9.06.11 14: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심불망 마부작침' 고사성어 소개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은 “1년을 맞이하는 제8대 의회가 초심을 잊지 말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승구 의장
이승구 의장

이승구 의장은 11일 제250회 1차 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이와 같이 말했다.

이 의장은 초심불망 마부작침(初心不忘 磨斧作針, 초심을 잃지 않고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이라는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남은 임기 1년 동안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다.

한편, 28일까지 열리는 제1차 정례회는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특히 그동안 2차 정례회에서 실시하던 행정사무감사는 효율성을 높이고 지적된 사항을 다음연도 본예산과 주요업무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1차 정례회에서 실시하도록 변경됐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