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17일 문화재청 및 둔산경찰서와 함께 서구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에게 명패를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대전지방보훈청은 김종범 둔산경찰서장과 함께 6.25참전유공자 박기종(93, 대전 서구)님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고, 정재숙 문화재청장과 함께 6.25참전유공자 이계업(89, 대전 서구)님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대전지방보훈청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각급 기관과 함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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