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도정자)는 2일 대전둔산신협강의실에서 주부 40명 대상으로 식품 중 방사능 안전관리 소비자교육을 실시 했다.

이날 교육은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주최 (사)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주관 식품의약품안전처 후원으로 진행됐다.

도정자 회장은 방사선, 방사능, 방사성의 의미와 특징, 방사성 물질에 의한 오염, 식품 방사능의 오염 등에 대하여 특강을 실시했다.

아울러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식품방사능의 관리와 함께 국내의 식품방사능 기준과 관리체계 등 식품방사능의 안전관리등에 대해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