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돌입
당진화력,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돌입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7.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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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최대 전력 수요 대비 전력수급 대책기간(7.8~9.20) 운영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오는 8일부터 이상기온, 원전정지 등 돌발상황을 대비해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2019년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당진화력,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 돌입
당진화력,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 돌입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은 전력수요가 가장 많은 7.8(월)부터 시작하여 9.20(금) 까지 75일간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최대전력 수요는 지난해 9,248만kW 대비 △298 ~ △118만kw 감소한 8,950 ~ 9,130만kW로 전망하고 있으며 예비율은 약 8.4~10.5%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진화력은 발전설비 안정운영 대책과 비상대응 및 긴급복구체계 가동, 무고장 달성을 위한 고장예방 활동 전개, 비상근무 계획 수립 등을 추진하여 여름철 무더위와 열대야 속에서도 국민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정적 전력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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