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보령머드축제가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 가운데 주말을 맞아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몰렸다.
지난 20일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양승조 충남지사,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관광객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 퍼포먼스, 축하공연 및 불꽃판타지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주말 기간 머드체험장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 관광객들의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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