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숲 속으로 떠나는 신나는 예술여행
대전문화재단, 숲 속으로 떠나는 신나는 예술여행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9.08.07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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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10일 오후 2시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려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은 오는 9일과 10일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신나는 예술여행〈대전문화의 향기〉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단재신채호선생생가지_일칸토(성악공연).
지난 단재신채호선생생가지_일칸토(성악공연).

이번 행사는 휴가철을 맞이해 무더위를 날려버릴 문화 바캉스로 진행된다. 대전의 대표 휴양림인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자연의 경치와 어울리는 클래식·재즈 공연, 공예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자연과 문화예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2019 신나는예술여행 포스터.
2019 신나는예술여행 포스터.

9일은 ▲클래식‘W앙상블’▲재즈‘자코’, 10일은 ▲클래식‘셈플리체’▲재즈‘유성재즈악단’공연이 펼쳐지며, 교육·체험프로그램(페이퍼 플라워 만들기, 양말목 공예), 전시(시화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것으로 무료입장이며, 문화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 프로그램이다. 더 많은 국민이 보다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팀(☎042-480-10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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