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프로그램 만들어 나가야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노력
일을 할때는 일에 집중하고, 쉴때는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이 보장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노력
일을 할때는 일에 집중하고, 쉴때는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이 보장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12일 취임식에서 “산림복지진흥원의 발전을 위해 양적 성장못지 않게 질적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명확한 산림복지 모델의 정립,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의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 산림복지전문업을 비롯한 민간산업 육성 등은 앞으로 집중적인 노력이 필요한 분야”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회적 배려계층,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녹색자금 사업과 일반사업에서도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불필요한 업무, 관행적인 회의・행사 등은 버리거나 대폭 축소해 나가고, 꼭 필요한 일에 조직의 역량과 자원이 집중되는 조직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와함께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의 최접점 기관으로서 조직이 현장중심으로 운영 될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일을 할때는 일에 집중하고, 쉴때는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이 보장 되도록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실천해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