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공단, 은하수공원 추석 성묘객 종합대책 추진
세종시설공단, 은하수공원 추석 성묘객 종합대책 추진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9.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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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은하수공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은하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묘할 수 있도록 종합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은하수공원 전경
은하수공원 전경

종합 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주요시설 정상 운영(추석 당일 화장장 오전 운영) ▲내부 환경 정리 및 자연장지 청소와 벌초 ▲ 임시제례실 설치 ▲비상 상황 대비 특별 근무 편성 등이 있다.

특히, 주변 교통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내부 순환도로는 일방통행으로 운영하고, 유관 기관 협조 및 모범운전자를 배치해 교통안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정인태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추석 연휴는 비교적 짧기 때문에 성묘객들이 몰려 은하수공원 주변이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하므로 추석 당일을 피해 방문하시길 권장 한다”며, “이번 추석에도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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