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태풍피해 복구에 총력지원
한국농어촌공사, 태풍피해 복구에 총력지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9.1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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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직원들 쓰러진 벼 세우고, 낙과 주우며 피해농가 복구활동에 구슬땀
김인식 사장, 전북 사과농가 낙과줍기 도우며, 신속한 복구와 지원 약속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은 11일 태풍 링링으로 낙과 피해를 입은 전북 장수 사과농가에서 무진장지사와 남원지사 직원들과 함께 낙과수거 작업 등 피해복구 돕기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은 2차피해 예방을 위해 낙과줍기와 배수로 준설작업을 진행하며 농가피해복구를 돕고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은 2차피해 예방을 위해 낙과줍기와 배수로 준설작업을 진행하며 농가피해복구를 돕고있다

공사 전체 지역본부와 지사 직원들은 태풍이 지나간 9일부터 태풍 피해 농가의 피해 복구를 돕기 시작했다.

9일부터 사흘 동안 피해복구에 나선 인원만 855명으로, 과수원과 벼 피해 지역 43ha에 이르는 작업을 도왔다.

명절 대목을 앞둔 데다 일부 지역에는 비가 계속되면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신속한 복구가 더 절실한 상황이었다. 직원들은 먼저 강풍으로 낙과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에서는 낙과를 줍고 활용 가능한 낙과 선별작업을 하고 부러진 가지와 파손된 시설물을 정리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9일부터 사흘간 과수원과 벼피해 지역 43ha에서 피해복구 돕기에 나섰다 (사진왼쪽 낙과줍는김인식사장_오른쪽은  벼세우기 작업하는 직원들).
한국농어촌공사는 9일부터 사흘간 과수원과 벼피해 지역 43ha에서 피해복구 돕기에 나섰다 (사진왼쪽 낙과줍는김인식사장_오른쪽은 벼세우기 작업하는 직원들).

벼 쓰러짐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서는 공사가 보유한 포크레인 등의 장비를 활용해 배수로 준설 작업을 하고 있다. 벼 알곡이 여무는 시기라서 쓰러진 벼가 물에 잠기게 되는 경우 알곡이 썩게 되면 수확이 어려워지게 된다.

이에 공사 직원들은 장비를 이용해 배수로 바닥 흙을 치워 물빠짐이 잘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쓰러진 벼를 묶어서 세우는 작업도 한창이다.

김인식 사장은 “수확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피해를 입은 농가의 시름이 깊다”며 “공사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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