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19일 ‘지역민을 위한 암 교육강좌’
건양대병원, 19일 ‘지역민을 위한 암 교육강좌’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9.09.18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19일 암센터 3세미나실에서 ‘제2회 암 환자 및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강좌’를 개최한다.

지난 암 교육강좌 모습
지난 암 교육강좌 모습

‘암 치료 방법 소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암의 수술적 치료(외과 최인석 교수) ▲항암 화학요법과 정밀의료(혈액종양내과 최종권 교수)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김정훈 교수) ▲암 환자 재활치료(재활의학과 박종범 교수) 등의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암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제공된다.

윤대성 암센터 원장은 “각종 암 치료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분야별 전문의의 강좌를 마련했다”며, “지역사회 보건향상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꼭 암 환자가 아니더라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