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준의 철도 안전관리체계로 혁신, 스마트 유지보수 체계 구축
24일 오전 한국철도시설공단 본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손병석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국제수준의 철도 안전관리체계로 혁신하고, 스마트 유지보수 체계를 구축하여 사람 중심의 철도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체감형 사회적 가치실현과 친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국민의 보편적 이동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형차량 도입시 고객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각종 편의설비를 국민과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업그레이드(Upgrade)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KTX 정차역 확대와 공급좌석 확충을 통하여 신규수요를 창출하고, 일반열차 중․단거리 셔틀운행체계를 개편하며, 물류사업의 경쟁력도 지속적으로 제고하겠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지난 4월 개최된 OSJD 서울 사장단회의를 발판으로 통일에 대비하여 남북대륙철도 운행기반을 착실히 준비하고, 해외 철도사업 진출에도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직장내 갑질문화, 성폭력, 차별과 불공정 관행 등을 근절하기 위한 제도개선과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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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직원들에 게 위험하지만 결국엔 국민들이 위험해 진다 ㅡㅡ
탁상공론 사장은 자격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