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유휴공간을 지역주민의 문화·소통· 교육의 공간으로 활용
홍성우체국(국장 이종배)은 10일 강사 및 수강생, 우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회의실에서‘우체국 작은 대학’개소식을 가졌다.
‘우체국 작은 대학’은 우체국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에게 문화 ,소통,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9명의 수강생이 강사의 지도 아래 ‘스마트폰 기초’ 1개 과정을 10월 한 달 동안 4회 과정으로 주 1회 2시간씩 진행하며, 수강료는 전액무료이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랑주고 신뢰받는 우체국이 될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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