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한화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25일 분양 돌입
대림-한화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25일 분양 돌입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9.10.22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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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세대 대단지 아파트 조성...1441세대 일반 분양
유등천 조망권 등 숲세권 갖춰...트램 '도마역' 개통 호재
미세먼지 걱정 없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적용 눈길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은 오는 25일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대전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조감도
대전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조감도

대전시 서구 도마·변동8재정비촉진구역에 공급되는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881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144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도마·변동 일대는 재정지촉진지구로 지정돼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총 7개 구역으로 전체 면적이 55만 7,641㎡ 규모에 달한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첫 재개발사업지로 일대 빅브랜드 주거타운의 미래가치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교통 여건 역시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지난 1월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사업에 선정되어 착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사업지 반경 750m내 2호선 트램 ‘도마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우수한 교육 여건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29,116.54㎡ 규모 조경시설과 중앙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에 오량산과 유등천도 가까워 우수한 숲세권을 자랑한다.

특히 유등천을 바라볼 수 있어 쾌적한 조망권을 갖췄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는 도마실 국민체육센터가 위치해 있어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처럼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과 생활 인프라 역시 잘 갖춰져 있다. 도보권 15분 내에 버드내중, 대신중을 비롯해 자립형 사립고인 대신고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총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2개소가 도보권에 위치하여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대림산업이 건설업계 최초로 선보인 e편한세상만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각 세대에는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이 실내 환경 통합센서와 연동돼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 준다. 특히 청소, 취침, 또는 요리 등으로 인해 실내 오염물질이나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는 경우에 자동으로 환기시스템이 가동돼 24시간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시켜준다.

한편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청약 일정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6일, 당첨자 계약은 18~20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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