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겨울철 선제적 소방대책 추진
세종시 겨울철 선제적 소방대책 추진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10.31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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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별로 소방안전협의회 구성, 자율안전관리 강화
화재로부터 안전환경 조성 위해‘119안전 운동’추진
성탄절‧연말연시 다중장소 등에 소방‧구급차 전진배치

배덕곤 세종시 소방본부장은 31일 브리핑을 통해 "화재 발생이 잦은 겨울철을 맞아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배덕곤 세종시 소방본부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그러면서 "산단별로 소방안전협의회 구성, 자율안전관리 강화, 화재로부터 안전환경 조성 위해 ‘119안전 운동’추진, 성탄절‧연말연시 다중장소 등에 소방‧구급차를 전진배치 하겠다"고 강조 했다.

첫째, 선제적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읍·면지역 산업(농공)단지의 노후화가 진행됨에 따라 단지별 소방안전협의회를 구성·운영하여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고, 겨울철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산림인접지역 농가에 비화방지망을 설치하도록 돕고, 화재취약계층에게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한다.

특히, 요양병원 등 피난약자시설 30개소는 소방관서와 연계하여 피난 위주의 소방훈련과 ‘합동 소방점검’을 실시하고, 용접기 및 콘크리트 양생을 위해 열풍기와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공사장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안전지도’를 실시한다.

둘째, 화재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119안전문화 운동’을 전개 한다.

11월 2일 세종호수공원에서 ‘119안전체험·불조심 그리기 대회’를 열어 안전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파트단지와 농촌마을에 이동안전 체험차량을 투입하여 화재예방 및 응급처치 등 ‘찾아가는 맞춤형 소방안전체험교육’을 확대 한다.

세종소방서에 ‘가상현실 체험시설’을 구축하여 공동주택이나 학교에서 화재 시 대피하는 요령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셋째, 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총력대응태세를 확립한다.

소방장비와 소방용수를 사전 점검·정비하여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긴급대응협의회’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공고히 한다.

화재 발생시 초기에 소방력을 집중투입하여 총력대응하고 단계별로 하향하는 등 최고수위로 우선 대응하여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 한다.

아울러, 성탄절・연말연시・설・대보름 등의 취약시기에 화재취약지와 다중운집장소에 소방차와 구급대를 전진 배치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상습 불법 주·정차가 많은 공동주택, 상가, 전통시장, 주택가 밀집지역 등의 소방통로를 확보하기 위하여 정기적으로 훈련을 실시하고, 홍보를 통해 시민의 협조를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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