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세종 완성, 세종시청 6생활권 이전, 서울대 유치
바른미래당 정원희(63) 세종시도농공감융합연구원장이 14일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0년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세종국회의사당 설계비 10억원, 20억원의 문제가 아니라 청와대와 국회를 반드시 세종으로 내려오도록 세종시민과 함께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땅의 우리 아이들이 다가오는 22세기에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일등 국가에서 일등 국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결연히 출사표를 던졌다"고 말했다.
대표 공약으로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3생활권에 위치한 세종시청 6생활권으로 이전,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서울대 유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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