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2019 한밭대학교 산학협력 Fair 18일 개최
한밭대, 2019 한밭대학교 산학협력 Fair 18일 개최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9.11.1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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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잉크(INC)로 써나가는 산학협력”대학 산학협력의 역할과 비전 제시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체육관 등 교내 일원에서 ‘2019 한밭대학교 산학협력 Fa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산학협력 Fair
2019 산학협력 Fair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우리의 잉크(INC)로 써나가는 산학협력」이라는 주제로 한밭대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Idea)’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 기업·사회의 문제(Needs) 발굴 체제’ 그리고 ‘실용적이고 선도적인 연구·산학협력 역량(Capability)’을 기반으로 창출된 특화된 산학협력 프로그램과 우수한 성과를 공유·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산학협력교육 집중주간 프로그램인 △각종 경진대회(드론, 창업아이디어, 모의투자, 캡스톤 디자인 등 8개) △산학협력 특화 교육프로그램(19개)과

Fair 프로그램인 △네트워크 교류회(미니클러스터, 국내외 교육·연구·산학협력 성과교류, 지역사회상생센터 협의체 발대식 등 5개), △전시·체험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회식은 오는 20일(수) 오전 10시 한밭대 체육관(S7동)에서 개최되며 한밭대와 교류·협력 중인 산·학·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중고교생 등 많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밭대 최병욱 총장은 “이번 한밭대학교 Fair 행사에 많은 지역사회 구성원과 산학협력 주체가 함께하여 산학협력을 통한 미래사회 수요 대응과 국가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밭대는 1927년 개교 이래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산학협력에 기반 한 대학 모델을 선도해 온 특성화 대학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팩토리 분야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련 기술 지원 및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3D프린팅·드론융합기술·빅데이터·자율주행차 분야 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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