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동안 우리 농산물로 직접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22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영동 금강모치마을에서 임직원들과 마을주민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공단은 주민들과 함께 김치 총 4,400kg을 담고 겨울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도농 교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장재료를 충북 괴산에서 생산한 배추를 비롯해 모든 재료를 생산지나 전통시장에서 직접 구입했다.
그간, 공단은 김장나눔 행사를 2004년부터 올해까지 16년 동안 꾸준히 시행하여 철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현재까지 총 44,000kg의 김치를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해 왔다.
김상균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정성껏 담근 김치를 이웃들이 드시고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동시에 우리 농산물을 적극 이용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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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수천년 세계종교 유교나라.불교는 한국 전통 조계종 천민 승려와 주권없는 일본 불교로 나뉘어짐.1915년 조선총독부 포교규칙은 후발 국지적 신앙인 일본신도(새로 만든 일본 불교의 하나).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일본항복으로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