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발굴 통해 촘촘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편백 지압기가 마련된 ‘건강한 숙소’를 만들고 장애인용품을 판매하는 ‘같이 사는 자판기’를 설치하면 좋을 것 같아요.”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원들이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머리를 맞댔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9일 대전 유성구 성북동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혁신을 주도하고자 4급(대리) 이하의 직원들 (11명)로 구성된 ‘포이 챌린저스(FoWI Challengers)’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포이 챌린저스’를 통해 일상에서 놓친 부분을 찾아내고, 촘촘한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도출된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70건)는 최종 실행부서의 검토 후 서비스 개선과제에 포함·추진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