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경영슬로건 시민이 만든다’
대전도시철도,‘경영슬로건 시민이 만든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12.0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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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까지 대전역, 반석역 등 5개역 설문보드 설치, 공사 홈페이지 온라인 의견수렴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경철)는 5일까지 공사의 정책방향과 실행의지를 표현한 경영슬로건을 시민에게 듣는다.

대전도시철도공사에서 진행중인 ‘시민이 만드는 대전도시철도 경영슬로건’ 용문역 설문보드.
대전도시철도공사에서 진행중인 ‘시민이 만드는 대전도시철도 경영슬로건’ 용문역 설문보드.

 공사는 지금까지 이어온 무사고와 대전시 중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시민의 이해와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며 성원에 보답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경영을 펼치기 위해 ‘시민이 만드는 대전도시철도 경영슬로건’ 이벤트를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이 만드는 대전도시철도 경영슬로건’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공사 홈페이지(www.djet.co.kr)와 대전역, 서대전네거리역, 용문역, 유성온천역, 반석역에 설치된 설문보드에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

공사는 통행이 많은 대전역, 서대전네거리역 등 5개역에 ‘시민이 만드는 경영슬로건’ 설문보드를 설치했다
공사는 통행이 많은 대전역, 서대전네거리역 등 5개역에 ‘시민이 만드는 경영슬로건’ 설문보드를 설치했다

 공사는 시민의견을 5일까지 수렴하고 12월 중 그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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