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2~6일' 시정질문 실시
당진시의회, '2~6일' 시정질문 실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12.0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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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정 현안 사항 문제점 개선 및 효과적인 대책 촉구

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는 제67회 정례회 기간 중 2 ~ 6일까지 5일간에 걸쳐 본회의장에서 당진시를 대상으로 2019년 시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한다.

당진시의회 제67회 정례회 2019년 시정질문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김기재 의장은  2일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들을 대변해 당진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집행부에서는 시정질문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반영과 효과적인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번 시정질문은 시정의 주요 현안과제에 대한 문제점 개선과 추진방향 및 대안제시 등 시정 전반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는 자리다.

주요 내용으로는 ▲서영훈 의원의 외국인 체납자 대책 등 19건 ▲조상연 의원의 당진시 비공무원 노동자 고용정책 정비 등 5건 ▲최창용 의원의 개방형 직위공모 추진 경위 및 향후 추진계획 등 7건 ▲이종윤 의원의 석문국가산단 산업철도의 운영 실효성 제고 방안 등 10건 ▲임종억 의원의 인구 증가를 위한 정책 추진 현황 및 효과 등 5건 ▲김명진 의원의 지역균형발전 추진 계획 등 8건을 질문했다.

주요 시정 현안 사항 문제점 개선 및 효과적인 대책 촉구

이어 ▲정상영 의원의 해나루 브랜드 홍보 개선 계획 등 8건 ▲양기림 의원의 정신질환자 가족 및 이웃에 대한 지원 방안 마련에 대한 견해 등 6건 ▲윤명수 의원의 어린이 교통안전시설의 정비와 확충 등 10건 ▲최연숙 의원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정책 추진 계획 등 8건 ▲전재숙 의원의 소상공인 지원 대책 등 7건 ▲김명회 의원의 당진시의 주차장 조성 로드맵과 계획 등 7건 총 100건에 대하여 시정질문을 진행했으며 집행부에 답변을 요구해 놓은 상태다.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의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집행기관에 개선과 향후 계획을 요구하는 등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시정운영을 위해

답변이행을 적극 촉구한다는 방침이며 향후 조례안,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 시 의정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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