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여가친화기업 인증 획득 ‘쾌거’
대전시설관리공단, 여가친화기업 인증 획득 ‘쾌거’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9.12.11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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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여가지원제도 인정받아… 워라밸 선두 공기업으로 ‘우뚝’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이 1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신규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이철호 경영본부장(가운데서 좌측)과 지역문화진흥원 김영현 원장(가운데서 우측)
여가친화기업 인증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이철호 경영본부장(가운데서 좌측)과 지역문화진흥원 김영현 원장(가운데서 우측)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지역문화진흥원의 심사를 통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보상휴가제 △휴가촉진제도 △맞춤형 복지 △여가동아리 활동 지원 등 여가 활성화를 위한 근무환경 조성 및 제도를 높게 평가받아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인증서 수여와 함께 기업문화 홍보 기회와 임직원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얻게 된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의 다양한 여가지원제도가 인정받아 기쁘다”며 “워라밸이 중시되는 사회로 변화하고 있는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지원제도를 발굴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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