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 새해에도 시민 안전이 최우선!
대전도시철도, 새해에도 시민 안전이 최우선!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1.04 1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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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철 사장 3일 밤, 판암차량기지 야간 유지‧보수 현장점검

대전도시철도공사 김경철 사장은 3일 밤, 유지‧보수를 수행하고 있는 판암차량기지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전도시철도 새해에도 시민 안전이 최우선
3일 밤, 김경철 사장이 판암차량기지를 방문해 야간 유지‧보수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 사장은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주요 일정으로 승객 안전과 직결되는 차량기지를 찾아 전동차 출입문 하부레일, 제동장치 정비 상황 등을 점검하고 야간작업 중인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사장은 “도시철도 특성상 열차 운행을 마친 후에 전기, 신호, 기계 등 각종 설비의 점검이 이루어진다”며 “시민이 잠들거나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 도시철도 직원들에게는 승객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시간“ 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6년 개통한 대전도시철도는 지금까지 단 한건의 열차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철도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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