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령화력 석탄운반선 가스 유출 의심.. 미얀마 국적 근로자 사망
신보령화력 석탄운반선 가스 유출 의심.. 미얀마 국적 근로자 사망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0.01.07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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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 신보령화력발전소 선착장에 있던 파나마 선적의 석탄운반선에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7일 오전 10시 43분경 선박 선실 내부의 화물창고에서 유독가스 유출로 의심되는 사고로 인해 미얀마 국적 남자 2명 중 1명이 숨지고 1명은 인근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령소방서 제공]
[보령소방서 제공]

소방당국은 선박 내부의 화물 창고에서 가스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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