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저소득층 아동의 꿈과 희망을 위해 한 뜻 모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지난 15일에 (주)피니랩(대표 이용하)와 나눔문화 확산과 대전지역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주)피니랩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주)피니랩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온라인, 오프라인)을 1개당 100원씩을 ‘초록우산’에 후원금으로 제공하기로 하였다. 또한 분기별 1회씩 아이의 창의력과 공간지각 능력,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에게 재능기부를 하기로 하였다.
(주)피니랩 이용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지역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꼭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시민인식 개선과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와 함께 더 많은 기업들이 나눔에 참여하길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아이들에게 정기적인 후원금은 아동의 경제적 정서적 안정감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모든 제품의 판매 1개당 100원씩을 매달 후원하고 재능기부까지 하기로 결정해주신 (주)피니랩 이용하 대표에게 더욱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며 “(주)피니랩과 함께 아이들이 미래를 밝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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