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암회,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기탁
봉암회,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기탁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0.01.17 2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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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암초등학교 1기 졸업생모임,
유성구 저소득층 지원 위해 후원금 100만 원 기탁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6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유성구 봉암초등학교 1회 졸업생 모임인 봉암회(회장 천강철)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6일 행복사랑방에서 봉암회 천강철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윤상문 총무(왼쪽에서 두 번째)와 김원주(가운데) 님이 정용래 유성구청장(맨 오른쪽)과 신동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맨 왼쪽)에게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기탁
16일 행복사랑방에서 봉암회 천강철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윤상문 총무(왼쪽에서 두 번째)와 김원주(가운데) 님이 정용래 유성구청장(맨 오른쪽)과 신동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맨 왼쪽)에게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기탁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모교가 위치한 유성구의 발전을 위해 회원들이 마련했으며,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2020년 새학기를 맞이하는 저소득 청소년 가정의 학용품 구입비용으로 지원된다.

천강철 회장은 “유성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졸업 후 타 지역에 살면서도 좋은 일에 함께 참여해준 동창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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