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설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찾아 온정 나눠
세종시의회, 설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찾아 온정 나눠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1.21 2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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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전의요셉의집, 금이성마을, 사랑의마을 등 3곳 위문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서금택)는 설 명절을 앞두고 21일 오전 9시부터 전의면 전의요셉의집, 전동면 금이성마을, 연서면 사랑의마을 등 사회복지시설 3곳을 위문했다.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날 일정에는 서금택 의장을 비롯해 이영세 부의장, 이재현 의회운영위원장, 채평석 행정복지위원장, 차성호 산업건설위원장, 손현옥 의원, 이윤희 의원, 손인수 의원, 박용희 의원 등이 동행했다.

세종시의회는 각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임직원들과 입소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환담을 나눴다.

서금택 의장 위문품 전달

세종시의회 서금택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고 시설 종사자들과 입소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사회복지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책들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2013년부터 매년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둘러보고 현장의 애로사항들을 점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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