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대책반 운영 선제적 대응에 주력 감염병 감시체계 강화
설 연휴 귀성객 등의 이동으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세종시에서도 24일부터 종료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대비 방역대책반을 운영 선제적 대응에 주력하고 있다.
보건복지국장을 반장으로 5개반 16명이 지침에 따른 의심환자 대응, 격리병상 점검, 보건소에 선별진료소 설치·운영 감염병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세종시 관계자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중국여행후 14일이내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발생시 먼저 병원에 방문 하지말고 1339나 보건소로 상담을 바란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감염병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호흡기 증상시 마스크를 꼭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모든 호흡기 바이러스의 감염증상이랑 유사한데. 일단 초기에 발열 그리고 또한 기침이라든지 가래라든지 또 그러다가 질병이 진행되면 호흡곤란이 동반되거나 흉통이 생기거나 하는 폐렴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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