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기존 방역대책반도 계속 운영)
시청앞 야외 스케이트장 소독제 비치 등 운영 강화
시청앞 야외 스케이트장 소독제 비치 등 운영 강화
이춘희 세종시장은 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일일점검 회의를 갖고 "3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기존 방역대책반도 계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2일 현재 확진자나 접촉자는 없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수그러들지 않고 점점 더 전국으로 확산되는 기미를 보임에 따른 선제적 조치이다.
또한, 다중이 찾는 시청앞 야외 스케이트장 운영과 관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소독제를 비치하는 한편, 코로나 감염 예방수칙을 담은 포스터를 부착하고, 배너를 설치키로 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상황총괄반(4개 부서) 보건정책과, 재난관리과, 안전정책과, 대변인실과 기타지원반(5개 부서) 보건소, 복지정책과, 환경정책과, 지원순환과, 119종합상황실 등 2개붛서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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