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소통하는 안전문화 캠페인 등 18개 과제 추진
세종시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추진과제를 논의했다.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안전실장과 소속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는 올해 시민감동의 해를 맞아 ‘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 세종’을 만들기 위해 담당 별 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민안전실은 시민감동 추진과제로 ▲안전문화 캠페인 ▲폭염저감사업 ▲우수저류시설 관리 ▲소독서비스 사업 확대 등 18개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강성기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회의는 시민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고 안심하는 안전시책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발굴된 과제에 대한 세부적인 검토와 적극적인 추진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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